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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2000

니이가타현, 아자레아(Azarea/서양진달래)의 신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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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레아 신품종에 기대 - ″청량감 있는 백색, 신선한 핑크색 ″니이가타현 종합연구소 원예연구센터에서는 아자레아(Azarea / 서양진달래)의신품종 개발을 추진하여 최근 신품종 2종을 개발, 품종등록을 신청해 놓고 있는상태임. 同 현은 아자레아 전국 생산 1위의 지역이며 신품종이 가세하면 산업진흥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잔뜩 기대. 아자레아는 꽃모양이 좋고 작은 화분용으로 적격이어서 꽃 출하가 적은 초봄에 화려한 연출을 할 수 있는 화분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음. 니이가타현에서 생산되고 있는 꽃나무 아자레아는 전국 1위의 산지로 판매액이큰 폭으로 신장하여 생산에 활기를 띠고 있음. 동 센터는 현의 花木진흥협의회 아자레아육종부회의 협력으로 신품종육종에 착수,10년만에 개발. 개발한 신품종은 「아자레아1, 2호」로 1호는 `90년 교배를 시켜 `93년 선발하여육종을 계속해 왔음. 특징은 청량감있는 담록색의 하얀꽃으로 꽃밑부분에 황녹색의 문양이 있음. 냉장촉성재배로 11월에 출하가 가능하며 개화는 中生種임. 동센터의 담당자는 「획기적인 탄생이며 아자레아의 신품종을 향후 6호까지 시리즈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종묘공급체계는 신품종 육성에 협력한 아자레아 육성부회 농가에 우선 공급하고,또한 현재 재배농가의 우위을 유지하기 위해 당분간은 묘목공급을 縣內로 한정하기로 결정.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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