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중국의 사과 생산량이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예상은 지난 21일 2008년 사과 재배 및 유통에 관한 회의중에 Haisheng International의 마켓팅 매니저인 조이스 큐이가 미국 사과 협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나타났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사과 생산국으로,  2007년 사과 생산량은 24밀리언 톤이었으며, 2015년에는 29 밀리언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수치를 미국의 사과 생산량과 비교할 때 2005년에는 미국의 다섯배에 해당되며  2015년에는 7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2007년 중국의 신선 사과 수출량은 1.02밀리언톤으로 해마다 그 수출량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러시아,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이 주요 수출국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국시장을 모색하고 있으나 중국 사과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큐이는 밝혔다.

자료원: LA aT 센터/the 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