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매시장, 야채 전면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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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중앙도매시장에서 15일, 3월 들어 고충을 격고 있던 야채가 전면 가격 인상되었다. 2월의 흐린 날씨와 지난주의 한파가 영향을 끼쳐 오타시장에서는 양상추 등 일제히 10-20% 가격이 올랐다. 휴시와 연휴를 앞두고 금주도 높은 시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경시장의 야채 입하량은 동일, 시금치가 55톤으로 전주 월요일에 비해 40% 감소, 감자가 동25% 감소, 토마토가 동10% 감소했다. 이로 인해 카고시마산 감자 1박스(10kg L급) 상가가 2940엔으로 전 시장에 비해 315엔 높고, 토치기산 토마토 1박스(4kg AM급) 2310엔으로 동210엔 높다. 도매회사는 점포의 움직임은 졸업식과 합격 축하 등으로 활발하게 보인다고 한다. 재고도 전주에 비해 20% 정도 감소했다.
특히, 과채류는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금주 일기가 회복되더라도 입하량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기온 상승으로 수요는 늘어나 샐러드 재료를 중심으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일 양배추는 전주 보다 38%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아이치산 1박스(10kg 8개)는 1575엔으로 전 시장 보다 215엔 높다. 봄 판매장의 주력상품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1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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