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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2008

'북창동 순두부' 뉴욕 공략, 맨해튼 등 5개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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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순두부' 뉴욕 공략, 맨해튼 등 5개 지점 오픈


북창동순두부가 뉴욕 공략에 나섰다.

북창동순두부(사장 이희숙)는 맨해튼 32스트릿에 있는 한식당 대동면옥을 인수하고 2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친 후 7월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창동순두부는 연말까지 뉴욕에 5개 지점 이상을 만들어 동부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한민 부장은 "맨해튼의 한인타운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곳을 택했다"고 말했다.

또 이 부장은 "뉴욕에서 북창동순두부 상호로 운영중인 식당은 우리와는 전혀 상관 없는 곳들이라 진출을 서둘렀다"고 밝혀 향후 상호명 분쟁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북창동순두부는 한국에 역진출해 상당한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에서 'LA북창동순두부'라는 체인점이 생기면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 상호 문제에 민감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 회사의 등록 상호는 'BCD'다.

북창동순두부 3개국에 13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 aT센터/ 자료원: 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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