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개혁 172 JA가 실천
조회612□ 물류개혁 172 JA가 실천
생산자재 등의 배송을 합리화하는 JA의 물류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JA전농에 의하면, 개혁에 착수한 JA는 2005년도말 현재 38개현 172곳이다. 이 가운데 배송을 전농․경제련에 위탁하고, 농가의 배송거점도 현내 전체를 대상으로 정비하는 県域물류는 28개현에서 실천하는 등 108JA가 참가하고 있다. 전농은 「대부분 계획대로」라고 하며, 앞으로도 착실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06년 계획에서는, 물류개혁을 실천하는 것은 2개県域 58JA가 늘어 누계로 40개県域․230JA가 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県域물류는 33県域․155JA(5개県域 47JA增)가 될 전망이다.
물류개혁에서 경비절감 효과도 나오고 있다. 県域물류참가 JA에서 개혁 전후의 경비 조사가 가능한 31JA를 대상으로 04년도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물류 경비 비율은 가중 평균으로 3.5%가 줄어들어, 개혁 전 13.8%가 개혁 후에는 10.3%가 되었다. 이 비율은 조합원에게 배송하는 품목의 취급금액 중 물류에 소요되는 인건비나 배송, 보관, 정보시스템비 등의 비율이다.
한편, 물류개혁을 계기로 경제사업개혁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삼위일체개혁」에 몰두하는 JA는 05년도말까지의 누계로 県域물류실시 108JA의 32%에 이르고 있는 것이 실태이다.
「삼위일체개혁」은, 물류의 합리화와 일체적으로 ① 농가방문 영농지도나 생산자재 추진을 실시하거나, 요청사항을 들어 사업대응을 하는 등 영농경제 섭외원제도를 도입 ② 생산자재를 직접 가지러 오는 조합원에게 제공하거나, 주말 및 휴일에도 대응하는 생산자재점포를 정비 한다고 하는 계획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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