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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2001

싱가폴 상호자유무역협정(FTA : Free-trade agreement)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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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정부는 뉴질랜드와 상호 자유무역협정을 이미 체결한데 이어, 일본과는 자유무역협정을 곧 체결할 것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와는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EU 국가연합과도 협상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있다.이처럼, 싱가폴이 상호자유무역협정(FTA : Free-trade agreement)에 적극적인 것은자원이 없는 도시국가에서 지금까지 고도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근원이 바로 수출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며, 수출이 활성화되지 아니하고는 국가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기본정신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다. 2000년 싱가폴의 교역량은 47억불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는 국내 총생산 16억불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동남아시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치이다. 사실, 80년대까지 만해도 동남아 교역량의 30%를 점유하였던 싱가폴은 90년에는 40%, 2000년에는 50%까지 급성장 하였다. 이것은 싱가폴에 있어서 수출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는 지표이나, 싱가폴의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무역 마찰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마찰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싱가폴은 세계 각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수출입 제한조치 철폐로 수출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자료 : 싱가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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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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