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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2007

중국산 우유 처음으로 모스크바에 선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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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한 유제품 기업인 멍뉴(蒙牛)와 러시아 기업촉진 러․중 경제무역관계협회, “Fresh Line” 회사는 러시아 시장을 공동 개척하기로 협의를 맺어 올해 10월 멍뉴 우유가 모스크바에서 선보일 것이며 주로 상온유통 우유가 수출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러시아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은 370kg에 달하고 생산량은 중국 다음으로 세계 4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러시아에는 자국 브랜드 외에 네슬레, DANONE 등 유명 브랜드 유제품이 러시아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중국의 유명 유제품인 멍뉴 브랜드도 자리를 잡게 되었다.


최근 몇 년간 수출량과 수출 국가가 가장 많은 멍뉴 유제품은 현재 싱가폴, 필리핀 등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홍콩에서는 상온 유제품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국가농산물가공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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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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