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09 2004

일본 10월 하순 수입동향. 중국산 대파 8.8배(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261
 일본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10월 하순의 수입 야채의 취급 수량은 1,854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8% 증가되었다. 개장날은 9일에 전년보다 1일 많다. 잇따르는 태풍과 장마에 의한 국내의 상품 부족으로 중국산의 파나 브로콜리, 미국산 양상추가 급증했다. 국내의 흉작은 확정적으로 신선 야채의 수입량이 향후도 전년을 웃도는 것은 필연적이다.

 중국산 파는 전년대비 8.8배. 수요기에 더해 야채 전반이 상승하고 있어, 다른 야채에 비해 해외산에 대한 저항이 적은 일부의 대기업 슈퍼에서는 예년보다도 빨리 수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상승하고 있는 양상추류는 전년 동기대비 76배으로 급증. 작년은 상추 등 그 외 양상추가 주요했지만 금년은 결구 양상추나 써니 양상추의 입하가 눈에 띈다. 다만, 수입업자는 「훈증 등의 리스크가 있어 긴급적인 요소가 강하다.」라고 향후의 입하증가에는 회의적이다.

 브로콜리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미국산이 전년 동기대비 40%감소했다. 저가의 중국산은 전년동기대비 10배가 되었다.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10월 하순 수입동향. 중국산 대파 8.8배(오사카농업무역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