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2004
일본 야채의 조기수확과 규격외품 출하 30도부현에서 대응(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341
일본 JA전농은 양배추 등의 조기수확과 규격외품의 출하를 시작했다. 상승이 계속 되는 야채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10월 하순에 농수성이 밝힌 긴급 야채 공급 대책을 받은 것. 6일까지 약 30의 도부현이 대응하고 있다.
야채 상승으로 긴급 대책이 발동되는 것은 1998년이래 6년만. 조기출하를 하는 것은 중요 야채인 겨울 양배추, 가을과 겨울 무우, 가을과 겨울 배추. 조기출하에 따른 중량감소의 손실분 (양배추와 무우가 1㎏당 20엔, 배추가 1㎏당 18엔)을 보전한다.
출하 계획량은 11월상․중순에 양배추가 약 1,100톤, 무우 약 1,200톤, 배추는 770톤. 통상 출하보다 1단계 이하의 M급의 야채가 전국의 시장에 출시된다. 생육기간이 짧은 연약야채의 출하는 시금치가 11, 12월의 매월에 약 130톤 전후가 나돌 예정.
규격외품의 출하는 양상추, 배추, 파, 무우, 오이, 양배추가 대상. 양상추는 11월에 약 1,000톤, 배추가 약 960톤 등이다.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야채의 조기수확과 규격외품 출하 30도부현에서 대응(오사카농업무역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