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최초로 인체광우병(vCJD)환자 발생
조회189 네덜란드 중앙에 위치한 도시 유트레흐트(Utrecht)시에 거주하는 26살 여자에게서 인체형 광우병(Creutzfeldt-Jakob:vDJD)이 네덜란드 처음으로 발병했다.
에딘버러에 위치한 유럽전문연구소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네덜란드정부는 4월 21일자로 공식발표했다.
이 환자는 수혈 한 적도 받은 적도 없는데 식품으로 감염된 것인지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네덜란드(EU)에서는30개월이상된 소도축시 광우병테스트는 의무화되어 있으며 두뇌 및 등골 등의 감염 위험물질은 별도로 모집/폐기처분하고 있다.
이 질병은 이미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이태리, 일본 및 마로코 등지에 공식 발생한 바 있다.
《자료: ministerie van VWS(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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