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남성 돼지 홍콩으로 수출
조회467지난 9월 28일까지 루어뉴산회사(?牛山公司)가 홍콩으로 수출한 돼지가 2,000마리에 달한다. 루어뉴산회사 책임자는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고 하면서 10월에는 해남성에서 홍콩으로의 돼지 수출이 45% 증가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해남성의 돼지를 홍콩으로 수출하려면 국가출입경검염검역국에서 발급하는 등록증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엄격한 검사를 거쳐야 한다. 12개월의 노력을 거쳐 루어뉴산회사는 국가출입경검염검역국의 등록증을 발급받는 동시에 홍콩으로의 돼지수출을 실현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해남성에서 600만마리의 돼지가 출하되는 가운데, 해남성에서 소비할 수 있는 수량은 400여만마리밖에 안 돼, 남은 수량은 반드시 수출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금번 루어뉴산의 돼지가 홍콩으로의 대량적인 수출은 해남성의 돼지품질이 홍콩의 인증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해남성의 돼지가 주강삼각주 지역에서의 판매사업에 시범작용을 일으킨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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