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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12

인도네시아, 내년 상반기까지 쌀 수입 계획 없어(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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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년 상반기까지 쌀 수입 계획 없어

   

 

아시아의 가장 큰 쌀 수입국인 인도네시아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쌀을 수입할 예정이 없으며, 내년 1분기까지 쌀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목요일 인도네시아 조달기관인 Bulog는 밝혔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어떠한 수입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내년까지도 걱정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기

가 왔었고 날씨도 좋고 작물들도 잘 자란다.” 라고 Bulog의 대표 Sutarto Alimoeso는 로이터에게 말했다. 그는 우기

가 제때 왔고 농부들이 2012/13 수확 작물의 경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충분한 강수량이 제공되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2012/13년 수확 때 작년 수확량 6,800만 톤에서 약간 증가한 약 ,7200톤의 작물을 논으로부터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Sutarto는 로이터에게 월초에 Bulog가 베트남과 인도가 더 나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좋은 쌀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인도와 베트남으로부터 들어오는 쌀의 가격은 톤당 395달러에서 430달러

로 같은 품질의 타이 쌀이 톤당 585달러인 것에 비해 더 낮다. 거래자는 이는 태국 정부가 개입하여 경쟁을 고려하지 못

한 높은 수준의 가격을 밀어붙인 탓이라고 전했다.

그 결과로, Bulog는 베트남과 2017년 말까지 쌀 공급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필요할 경우 베트남

이 쌀 150만 톤을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출처 : JakartaGlobe(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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