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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2013

수요대기 단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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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수요대기 단가상승


-일부 품목 빼고 감소 계속-


재무성이 발표한 10월 공수화물 실적에 의하면 당월도 엔저가로 「수량감소·금액증가=단가상승」을 벗을 수가 없었음. 항공화물로 들어온 10월 수산물수입실적은 활어부터 조제품까지 모두 포함해서 전체 5,876톤, 78억4,200만엔 전년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수량 9.7%감소하고, 금액은 7.7%증가했음.

엔저가가 계속되어 거의 1년째임.「수량감소·금액증가」경향은 개선되지 않고, 조달 비용 상승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 일본국내수요 호전은 아니고, 공급량의 감소와 생선을 사고 할인받는 비용이 높게 반영되어 금액이 높아진 어종이 많아서 금액 증가에는 마케팅 확대를 보지 못함. 

이를 위해 1~10월 누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실과 다름없이 표시하고 실적 5만9,589톤, 1,008억600만엔, 전년동기에 비해 수량 ?11.4%감소, 금액은 11.3%증가 작년보다 2개월 빨리 1,000억엔 확대했음.

10월 공수수량이 전년동월비 보다 상승한 품목은 활장어, 신선 송어, 태평양 참다랑어, 연어휘레, 바닷가재, 굴, 피조개, 전복, 성게 등 갑각류와 연체·어패류 등 증가했음.

반대로 감소한 품목은 애틀랜틱연어, 큰 연어 (그밖에 태평양 연어), 황다랑어, 눈다랑어, 대서양 참다랑어, 남다랑어, 황새치, 연어, 왕새우, 냉수계열이외의 냉새우 등 주로 상품이 큰 것이 많았음.



-생 연어 F증가 계속-


공수화물 연어는 주로 노르웨이산이 계속해서 크게 줄어들어서 애틀랜틱 연어가 전년동월비 19.8% 감소하고 20% 떨어졌음. 이것을 대응하는 다른 태평양 연어와 노르웨이산 신선 송어·연어는 상품이 작아서 노르웨이산 애틀랜틱 감소량을 어느 나라에서나 어종으로도 보충을 할 수 없는 상태임.

연어 급감에 대비해서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 연어 휘레임. 노르웨이산 애틀랜틱이 대부분이지만, 평균단가가 kg1,187엔 (작년 853엔) 금액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본국내수요를 지탱할 수 있는 증가분은 보유하고 있음.

칠레산 송어의 감소로 냉동 유통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냉동하지 않은 고품질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보임. 장어류는 새끼장어(활)가 대만에서 495kg(495만엔) 반입되고, 평균단가는 1만엔임. 활장어는 중국에서 매입증가로 165톤이고 작년보다 조금 상승했음.

참치류는 일반인 대상으로 황다랑어 12.6%감소, 지난달은 플러스였던 눈다랑어도 17.6% 크게 감소함. 고급상재 북미산 등 대서양 참다랑어와 남다랑어도 감소가 계속됨.

유일하게 멕시코양식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참다랑어가 증가하고, 10월도 작년보다 배 이상 반입됨.

연어알 공수는 미국에서만 500kg(단가 1,848엔) 전년동월(1,660kg, 1,542엔)보다 조금 높음. 

일본국내 핍박에 의해서 송어알 공수도 보이지만, 북미의 송어알은 아직 실적이 없음. 갑각·연체·어패류는 왕새우와 냉동새우 이외는 증가한 품목이 많았지만, 모두 일본국내에서 수요 공급을 핍박하고 있고

끝 무렵에 수요를 대기하는 상품이 단가가 높은 것이 많음.   



출처: 일간경제신문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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