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8년 절화, 특별 행사날을 겨냥하다
조회741(일본) 08년 절화, 특별 행사날을 겨냥하다
08년 절화 수입이 전년에 비하여 보합상태였다는 사실이 1일, 농수성의 식물검역통계 등으로부터 밝혀졌다. 수입량은 11억2529만 송이로 2000년 이래 증가되어 왔던 절화 수입이 보합형태를 이룬 것이다. 단, 「어머니의 날(5월 둘째주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등 특별 행사날을 겨냥하여 수입으로 전환하는 상사가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수요기의 수입 공세는 강해질 전망으로, 일본 국내 산지도 특별 행사날 대책이 급선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카네이션이 2억2220만본(전년비 3% 증가)로 2년 연속으로 톱이었다. 수입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콜롬비아산이 1할 이상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두번째로 많은 국화류도 2억1179만 송이로 전년보다 4% 증가하였다. 한편, 장미는 7619만 송이로 2007년보다 2% 줄어들었다.
나라별로 보면 중국이 2억4356만 송이로 여전히 수위를 지켰으나 수입이 급증한 2003년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반대로 콜롬비아, 대만 등은 두자리수 이상 수입량이 증가되었다.
일본내 유통량에 대한 수입량 점유율은 만약, 2007년 정도 생산량(48억3500만본)을 일본 국내에서 유지했을 경우 19% 정도이다. 그러나 업계관계자는 「국내 작부 감소로 20%를 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경향도 강하다.
올해도「어머니의 날」의 취급 수량의 절반이상이 수입 카네이션이었던 도매회사도 있어, 특별 행사날을 겨냥한 수입 공세는 더욱더 강해지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3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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