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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17

[중국-상하이]2016년 중국 수입과일시장 현황

조회1329

                                                                   <2016년 중국 수입과일시장 현황>

 

날짜:2017-05-22 출처食品商??

 

518일 제3기 국제 과일야채 체인과 생산지 칼럼은 상해국제박람센터에서 신규 야채과일 공급사슬체인 관련하여 적극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2016년 중국의 과일 수입량 순서는 칠레,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뉴질랜드, 호주, 페루,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콰도르 순으로 이 중 칠레는 중국의 최대 과일 수입국이다. 중국 과일 수입량 중 칠레는 24.3%, 태국은 21.7%를 차지하여 두 국가가 중국 수입과일의 절반을 차지한다.

 

 

- 체리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과일 품목이다. 체리 다음으로 수입량이 많은 것은 두리안, 포도, 바나나, 키위, 오렌지, 석류, 망고, 망고스틴, 사과, 자두, 프룬, 파인애플 등이다. 최근 몇 년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가격이 높지만 수입 체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먹는 과일로 보편화 되었다.

 

 

수입 체리는 2015년 동기대비 73.6% 증가한 것으로 증가폭 1위를 차지한다. 아보카도의 매출액 증가속도가 가장 빠르고 다음으로는 오렌지, , 키위, 대추, 두리안, 체리 등이다.

 

 

아보카도는 영양이 풍부함으로 소비자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 아보카도 맛은 중국 입맛이 아니지만 사이드 메뉴로 현재 가장 핫한 식용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 511일 국가 검험검역 총국에서 수입과일 허가 리스트에서 새로운 품종 4개를 추가하였다. 아르헨티나의 포도, 멕시코의 블루베리, 코스타리카의 파인애플, 이집트의 포도 등이다. 이런 신규 수입국들이 중국 수입과일 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http://news.21food.cn/39/2803755.html

시사점

-    냉동·냉장기술의 발달에 따라 많은 수입과일이 중국시장으로 진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되었다. 수입과일이 많아지면서 중국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품질과 안전성을 중요시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각 기업들은 자사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상운송에서 항공운송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였다.

-    한국의 과일도 검역협상 타결에 따라 포도수출이 가능해졌지만, 다양한 수입과일과의 경쟁이 예고되어 있어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사실이다. 포도 또한 신선도가 매우 중요한 만큼 항공운송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현지시장의 시장조사를 완벽히 수행 후 차별화마케팅을 통해 한국 포도의 우수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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