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중국농산품전자상무발전보고”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농산품전자거래는 도서, 의류, 전자제품에 이어 새로운 이슈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4년 중국농산품전자상은 4000개에 도달한다고 밝힘.

토우보를 예로 든다면 농산물 관련 제품 판매액은2010년의 37억위안에서 2014년 800억위안을 초과하여 년 평균 성장율은 112%에 도달함. 신선 농수산물의 판매규모 또한 2013년의 130억에서 2014년 260억으로 증가함.

그러나 중국의 농수산물 전자상무기업수량은 많지만 대부분 전자상기업이 농산품 전자상거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특색이 없어 이중 수익이 남는 업체는 1%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힘. 특히 농산품은 유통기한이 짧아 물류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편임. 중국농업부시장 및 경제정보사에서는 향후 중국의 농산품 전자상무는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집중으로 발전시켜 농산품 전자거래의 수익모델을 탐색해야 한다고 발표함.

자료원: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