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 "
농수성이 정리한 금년산 포도 생산출하 예상(7월1일현재)에 따르면
주요 7품종 수확량은 23만4,200톤, 출하량은 21만4,600톤으로
각각 전년비 1%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10아르당 수확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결과수면적은 2만㏊로 1% 감소가 예상된다.

품종별 수확량 및 출하량이 전년을 상회하는 품종은『거봉』,『피오네』이다.
『거봉』의 결과수면적은 6,640㏊로 전년과 비슷하나 10아르당 수확량이
1% 증가, 수확량은 7만3,100톤, 출하량은 6만7,6000톤으로 각각 1% 증가가
예상된다.

『피오네』는 다른 품종에서 전환 등으로 결과수면적은 1,500㏊로 5% 증가,
수확량은 1만9,200톤, 출하량은 1만7,500톤으로 각각 4% 증가가 예상된다.

『델라웨어』는 10아르당 수확량이 1% 증가가 예상되나 결과수면적이 4,300㏊로
4% 감소, 수확량은 4만7,600톤, 출하량은 4만3,400톤으로 각각 3% 감소가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