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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9

네덜란드/ 그리너리 구조혁신. 수수료 대폭인하로 회원 생산오가와 더불어 불황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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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그리너리(The Greenery) 구조혁신. 수수료 대폭인하로 회원 생산 농가와 더불어 불황 이긴다.


네덜란드 그리너리(The Greenery)는 회원 생산 농가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제반구조를 혁신, 네덜란드 국내 구매 부문(Sourcing-NL)의 비용을 15%나 절감할 수 있게 되어, 이를 바탕으로  그리너리 회원생산 농가들에게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쟁력 있는 신규 수수료 (tariff & levy)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그리너리(The Greenery) 회원 생산 농가들은 2009년 보다 훨씬 낮은 수수료 (tariff & levy) 부담, 불황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까지 그리너리 회원 생산농가들은 그리너리(The Greenery)에 자사의 총 매출총액의 일정 비율(%)을 그리너리(The Greenery)가 제공해 주는 각종 서비스의 대가로 지불해왔으나, 2010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신규 수수료 (tariff & levy)시스템에서는 회원농가들에게 그리너리 체인 내에서의 자사 관련 비용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되게 된다.


그리너리는 2008년 신규 결제 시스템 도입. 네덜란드 국내 구매 부문(Sourcing-NL)을 제품 중심으로 혁신하는 구조조정 작업 실시. 자체 물류 부문 효율 제고 활동실시 등 제반 혁신 활동을 회원들과 같이 수행, 이를  통해 15%이상의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010년부터 회원 생산 농가들에게 이에 따른 수혜를 돌려주는 것이다.


네덜란드 그리너리(The Greenery)는 생산자 조합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작업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구조조정 및 혁신 활동을 통한 이번 신규 수수료 (tariff & levy)시스템 도입은 그 일환의 하나이다.


계절성 견과일(hard fruit). 브러쎌 스프라우트 등 일부 품목은 2009년10월부터 낮은 수수료 (tariff & levy)혜택을 보게 된다.


*Source: Gre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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