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농업부 19년까지 마늘 자급자족할 것
조회1293[인도네시아]농업부 19년까지 마늘 자급자족할 것
ㅁ 주요내용
ㅇ 인도네시아 농업부가 마늘 자급자족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 농업부 는 2019년 까지 마늘 자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 5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요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잦고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ㅇ 농업부 관계자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음. 특히 마늘 수입에 대해서는 민간 기업이 내년부터 농가에 경작 도구를 제공하거나 소유 농장을 일부 개방해 줄 것도 요청했음
ㅇ 인도네시아 마늘 생산량은 연간 2만 톤이지만 수요는 46만 톤에 달하고 있음. 대부분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음. 수요량은 연평균 1만 톤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2019년에는 수요량이 49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ㅇ 인도네시아 마늘 경지 면적은 총 2,600 헥타르에 이르며 2019년까지 7만 2,000 헥타르로 확대됨.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마늘 생산에 적합한 토지가 인도네시아에 15만 4,000 평방미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음. 연내에 중부 자부 주와 누사?가라 주에 개발을 진행해 내년에는 수입량을 18%까지 감소시킬 방침임
ㅁ 시사점
ㅇ 조코위 정부 들어 인도네시아는 식량 자급자족을 위해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마늘의 경우 생산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마늘은 수입허가 품목으로 '16년기준 한국산 마늘은 수입실적이 없음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7-07-11)
자카르타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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