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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015

[대만] 위생국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검사율 50%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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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생국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검사율 50% 강화


올해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관리 위해, 설 명절 시 자주 발생하는 탈수 채소류, 염장 채소류,

쌀조제품 등 5대 불합격 품목은 강화 발췌검사로 진행하며, 그 외 주요 설 명절 식품류 검사

발췌율도 50%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대만 위생국 관계자는 설 전 전통시장, 대형유통매장 및 설명절행사시장 등을 중심으로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주요 검사 부분은 판매위생환경, 판매인원 위생, 식품표기 등을 중점적으로 볼 것이며,

그 결과는 관련 게시판에 공고하여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년 강화 검사가 실시될 5대 식품류 중 1위는 2013년 표백제 검사에서 불합격율 30%을 나타내었던

금침채와 같은 탈수 채소이고, 그 다음으로 염장채소, 쌀조제품, 건조수산물, 콩제조품 순이다.

또한 그 외 육가공품, 당저림식품, 사탕, 곡류식품, 땅콩제조품 등은 방부제, 아플라톡신, 디메틸 옐로우

(Dimethyl Yellow) 등 함유 여부를 중심으로 검사율을 50%까지 강화하기로 하였다.


출처 : 자유시보(2015.1.6)

작성자 : 타이베이 수출전문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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