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안에 내몽고는 젖소사육장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우유업계에서 전국 나아가 전 세계시장에서의 핵심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내몽고자치주정부는 전했다.

   전국의 최대 우유생산과 가공기지인 내몽고는 젖소 및 우유제품 연간 생산량이 전국의 4분의 1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매년 국내외 시장에 대량의 우유제품을 공급한다.

   이 특별한 우세를 갖고 있는 산업을 안정시키고, 한층 더 발전을 거두기 위해, 내몽고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젖소가 3만마리를 초과하는 현, 구를 중심으로 표준화된 대규모의 젖소사육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중, 내몽고는 젖소량이 100마리를 초과하는 젖소사육장을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한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