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국경북 경산 복숭아 홍콩 수출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가 2년째 홍콩 수출 길에 올랐다. 총 384KG 가 현지 백화점 및 농산물 직매장 등에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된 경산복숭아는 홍콩 한인홍(주)를 통해 이루어 졌으며, 9월까지 납품하기로 계약이 되어있다. 최근 한국 복숭아 재배 면적을 넓히고, 고품질 제배기술과 수출정보 및 품질관리공유 등을 통해 복숭아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노력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홍콩인들은 단맛 과일을 선호하며, 한국산 복숭아는 아직 홍콩에 많이 판매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복숭아과일 시장은 아주 경쟁력 있고, 성공가능성이 큰 품목 중 하나이다.

시사점:

복숭아처럼 단맛과 풍부한 과즙을 좋아하는 현지 홍콩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시식을 통해 수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신선과일이기 때문에 박스 내에 품질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품질향상이 필요하다. 또한, 품질기분을 정하여 판매할 경우, 품질에 따라 가격을 세분화 할수도 있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복숭아를 선보일 수 있음.

참고자료: http://news1.kr/articles/?3045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