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cart(인스타카트)로 판매량확산에 나선 홀푸드(Whole Foods)>

* 인스타카트는 홀푸드(Whole Foods)와 15개 도시에서의 파트너쉽을 맺으며 인스타카트를 통해 건강한 식품배달로 매주 평균 1천5백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음

* 인스타카트는 마이애미를 추가하여 홀푸드, 코스코(Costco), 윈딕시(Winn-Dixie), 비제이스 홀세일클럽(BJ's Wholesale Club) 및 펫코(Petco)등의 제품을 배달함

* 코스코나 비제이스같은 멤버쉽으로 이루어지는 곳의 주문일 경우 인스타카트를 통해서 멤버쉽없이도 주문할 수 있으나 추가비용이 있음

식료품배달업체 인스타카트(Instacart)는 최근 마이애미를 배달지역에 포함시켰다.

인스타카트가 마이애미를 배달지역에 포함시키면서 마이애미지역 소비자들은 앞으로 홀푸드마켓, 코스코, 윈딕시, 비제이스 홀세일 및 펫코 제품을 인스타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멤버쉽이 필요한 코스코 및 비제이스 홀세일 같은 경우 인스타카트를 통해 주문할 경우 해당 마트의 멤버쉽 없이도 주문할 수 있으나 추가비용이 있다.

홀푸드와 인스타카트는 파트너쉽을 맺어 15개 도시에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평균 1,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카트의 마이애미 진출과 지속된 확장으로 홀푸드측은 좋은 제품을 집이나 회사오피스로 한시간내로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시사점

- 식료품 배달서비스의 영역확장이 지속되고 소비자들은 편리함을 추구함에 따라 더 많은 곳의 이용객들이 인스타카트나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식료품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임

-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식료품 배달서비스가 점차적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임

출처: Food Dive 및 슈퍼마켓 뉴스. 0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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