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농무부가 8월6일 14개주 25개학교와 3개원주민 학교에만 지원했던 학교 야채과일스낵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금은 올해 4천9백만달러로 2009/10은 6천5백만달러, 2010/11은 1억1백만달러, 2011/12는 1억5천만달러로 점차 늘어나게 된다.

이 같은 프로그램이 확대된 이유는 수년에 걸쳐 농산물업체 고위층들이 로비를 하면서 이루어졌으며 기존에 1백만명에게만 주어졌던 야채과일스낵프로그램은 2년안에 3백만명의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학교들은 이에 따라 스낵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연간 필요금액을 신청할 수 있다고 미농무성은 밝혔다.

(자료:뉴욕aT센터/U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