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올해 차(茶) 수출 감소세
조회448인도의 총 차(茶)생산량이 5억3천3백만 kg로 전년에 비해 늘어났으며 세계 총 차(茶) 수요량 또한 10억 8천만 kg에서 11억 3천만 kg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차(茶)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올 8월까지의 인도 차 수출량이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830만 Kg 이 감소한 1억350만 kg 에 머물렀다. 감소요인은 독립국가연합 및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 아랍 에미리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게냐, 일본 등으로의 수출물량 감소가 주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파키스탄과 이라크로의 수출량은 전년 동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1,394만 kg에 이르렀다.
이밖에 주요 차 수출국인 중국은 1~4월간 총 9천270만 kg를 , 케냐는 1~7월간 2억730만 kg를 수출하였으며 스리랑카는 감소된 1억3천4백만 kg의 차를 수출하였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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