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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015

[홍콩] 소매 경기, 지난해 말 최저점 찍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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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매 경기, 지난해 말 최저점 찍고 반등


홍콩의 소매 경기가 지난해말 최저점을 찍고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HSBC의 구매담당자 지수(Purchasing Manager’sIndex/PMI)는 11월 48.8을 최저점으로

12월에는 이보다 오른50.3을 기록했다. 이 지수에서 50이하는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HSBC 측은 “홍콩의 소매 경기가 7개월 연속 구매 감소를 기록하다가 증가로 돌아서면서

 새해를 향한 희망적인 마감을했다”고 분석했다.


PMI 지수의 상승은 구매 담당자들로부터의 새로운 주문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문 증가를 보였다. 그럼에도 경제 전문가들은 올 한해 경기에 대해 마냥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시티 리서치는 <우산 시위>의 여파가 계속되는 홍콩 정치의 불안 요소때문에

홍콩 경제가 부침을 반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긍정적인 PMI 지수에도 불구하고 6일의 항생 지수는 전날보다 1% 떨어졌다.

국제 유가가 2009년 이후 최저가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아시아 주식 시장은 상하이를 제외하고

모두 동반 하락했다.


출처: 수요저널(20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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