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2003
'제주 양란' 중국에 수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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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고랭지에서 재배된 심비디움 양란 4만5,000그루가 내년 1월10일까지 중국에 수출키로 하고 첫 선적을 시작함으로써 제주산 양란이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된다고 한다.제주산 심비디움 양란은 중국 명절인 춘제(春節)을 겨냥해 추진되는 것으로 수출액은10억위엔에 이를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농업기술원은 제주산 양란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어승생', '거린사슴', '항파두리'등 제주 지명을 딴 3개 신품종을 육성한데 이어 화분 재배용인 '추홍' '체인지 칼라'등을 육성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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