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2003
한국 감자 우량종 중국 江西에 진출
조회378
쟝시(江西)성 깐샌에서 한국의 우량종 감자 종자인 '옥품'감자를 도입해 이 현의 싼시(三溪),샤우핑(小坪)등 6개 현, 진에서 대대적인 재배에 들어갔다고 한다.한국 옥풍 감자는 1포기당 산출량이 3.5kg이상, 1무(1무=약200평)당 산출량은 2~2.5톤에달하며, 당분함량이 높고 토양 적응성이 강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한다.특히 감자튀김을 만들기에 더욱 좋은 원료인 데다가 현지 감자 재배농가들은 생산된 감자를 직접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 말리는 등 간단한 가공을 거쳐 시장에 내놓을수 있기 때문에 일반 감자에 비해 수익도 높아, 옥풍 감자 재배는 현지 농민들의 1인당 소득을 1,200여위엔 가량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
'한국 감자 우량종 중국 江西에 진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