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선택 첫 순위는 가격
조회576(일본) 식품선택 첫 순위는 가격
-7월 1-2일, 전국 20-60대 남녀 각각 1000명 대상 인터넷 조사결과-
일본정책금융공고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식품구입시 가격을 중시하는 [경제성 지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구입비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의 내식회귀 움직임도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농업 관계자의 시급한 판매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식에 대한 지향을 물어 본 질문(복구 회답)에서는 [건강지향](35.2%)와 [경제성 지향](35.1%)가 가장 많았다. [경제성 지향]의 비율은 젊은 세대가 높아 20대에서는 45.6%를 차지했다.
중국제 냉동만두 사건의 영향으로 작년5월 조사시에는 41.3%까지 올랐던 [안정지향]은 19.8% 저하했다. 동 공고는 소비자의 식에 대한 불안감도 점차 잠잠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절약의식의 고조로 소비자는 조식, 중식, 석식 모두 외식 보다 가정에서의 내식을 늘리고 있다. 특히, 석식에서 내식이 늘어난 소비자가 24.9%로 가장 많고, 중식 18.0%, 조식 10.4%로 이어진다.
세계동시불황 이후의 식품 구입변화에서는 쌀과 애채 수요량이 각각 2.8%, 2.5%로 늘었다. 한편, 소고기 -33.1%, 꽃 -29.6%, 과자 -26.7%, 술 -22.9%, 식육가공품 -20.9% 등 기호품은 각각 줄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8.1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일본) 식품선택 첫 순위는 가격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