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20 2009

네덜란드/ 2020년까지 자급에너지 뉴트랄 온실시스템을 구축, 고추(Pepper)등 유리온실 농사 경제성 구축.

조회746
 

네덜란드 /2020년까지 자급 에너지 뉴트랄(energy-neutral) 온실 시스템을 구축, 고추 (Pepper) 등 유리온실 농사 경제성 구축.


석유 등 화석 연료가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해지고, 값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견되어, 에너지 비용은 모든 농가들의 관심사가 일수 밖에 없지만, 유리 온실 내에 고추가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제공해 주어야만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고,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이 바로  에너지라는 점, 유리온실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고추 생산 원가의 78% 정도 점유하는데 이중 가장 큰 비용중의 하나가 에너지 비용 이라는 점을 등을 고려하면, 에너지의 경제성 및 효율성 제고야말로 네덜란드 고추농사의 미래 및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사안이라고 유럽공동체(EC)가 후원하는 그리너리 프로젝트(Greenery Project)연구 보고서가  분석했다.


네덜란드 정부와 유리온실 산업계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유리온실에서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 에너지 절감. 작물보호. 생산증대 등 다목적 프로그램들을 수립,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2006년에 시작된 “에너지를 생산하는 온실로의 변혁 프로그램(Energy-Producing Greenhouse Transition Programme)”이다.


네덜란드 정부와 유리온실 산업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까지 온실 자체가 에너지를 생산, 온실 내의 에너지 투입과 에너지 산출이 제로섬이 되는 획기적인 <에너지 뉴트랄(energy-neutral)온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 농업분야에서는 1987년부터 도입되어, 네덜란드 농업의 에너지 효율 제고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열병합발전(combimed heat  and power:CHP) 방식이외에  태양열 발전 판으로서의 온실 구축. 온실 농산물 생산관련 발생한 생물학적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 발전 .지열발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태양열로만 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체 발전 미래 온실 프로젝트(Elkas Project:"electricity-producing greenhouse")”가 가장 가능성이 크고 , 5년 이내에  제성이 있는 수준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ource: Greenery project/Elkas Project 등

'네덜란드/ 2020년까지 자급에너지 뉴트랄 온실시스템을 구축, 고추(Pepper)등 유리온실 농사 경제성 구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고추 #네덜란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