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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007

광동 장어 일본의 엄격한 수출장벽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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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장어 일본의 엄격한 수출장벽에서 벗어나

‘06년 일본이 농산품에 대해 포지티브리스트제도를 실시하는 첫해였으나 광동성의 장어와 냉동간식 등 일부 수출식품은 일본의 수출장벽을 벗어나 대일 수출이 오히려 증가하였다.


일본은 광동 장어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약 80%시장이 모두 일본에 있으며 장어를 즐기는 일본은 절반이상의 장어가 중국으로부터 수출이 필요하다.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01년 일본은 기술적인 검사수단을 이용하여 무역장벽을 형성하여 중국의 구운장어 수출을 제한하였다.


‘02년 일본은 중국이 수출한 구운장어에서 수은함량이 표준을 초과하였다고 하였으며, ’04년에는 ENROFLOXACIN 검사와 ‘05년에는 말라카이트그린과 Nifurazolidonum에 대한 검사를 명령하였다. ’06년에는 또한 포지티브리스트제도를 실시하여 장어에 농약잔류제한량 검측표준이 종전의 25가지에서 112가지로 증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중국 장어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광동 검역국 관계자는 일본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실시 이후 복건, 절강, 산동 등 전국 주요 장어양식 지역에서 대일수출이 감소하였으나 광동 장어는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광동검역국 통계자료에 의하면 일본이 장어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06년 광동성의 구운 장어 대일 수출은 3,275톤, U$4,748만 불에 달해 각각 동기대비 각각 90%, 84% 증가하였다고 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产业网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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