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05 2015

천안시 농특산물 수출 1억8627만 달러 달성

조회626

천안시의 다양한 농특산물 수출지원시책에 힘입어 지난해 천안지역 농특산물 수출이 전년대비 10%를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

 

시는 2014년 한해동안 배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1만6126톤을 수출해1억8627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농산물 3792만 달러(1만3330톤)를 비롯하여 △축산물 1억4742만 달러(2376톤)△임산물 21만 달러(116톤)△수산물 70만 달러(303톤)로 특히, 농산물이 전년대비 34%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7773만 달러(1062톤)로 수출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중국 2643만 달러(2055톤)△인도네시아 2476만 달러(494톤)△미안마 2132만 달러(383톤)△미국 1313만 달러(4272톤)△대만 846만 달러(2973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세계 7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가공식품을 제외한 주요 신선농산물 품목별 현황은 △배 1만421만 달러(5152톤)△채소류 57만 달러(265톤)△인삼 20만달러△느타리버섯 4만 달러△멜론·포도 5천 달러 등이다

 

지난해 농특산물 수출은 임산물이 전년대비 79%인 80만 달러가 줄어 들었으나, 농산물이 전년도 수출실적 2839만 달러(1만59톤)대비 34%가 넘는 3792만 달러(1만3330톤) 수출실적을 거두어 수출증가를 주도했다.

 

천안의 주요 특산품인 배를 중심으로 한 과실류는 전년도 실적 918만 달러로 502만 달러가 많은 1421만달러로 전년대비 55%의 수출실적을 기록하여 내수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민선6기 공약사업인 ‘대중국 농산물 수출’을 위해 생유 66만 달러(359톤)를 처녀 수출을 하였고, 가공품류에서도 비스킷, 사탕, 커피, 초콜릿 등이 신규품목으로 수출길을 열어, 한.중 FTA협상에 따른 대중국 농산물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농특산물 수출물류비 6억9333만원, 포장재 1억원, 카탈로그 제작에 1200만원을 지원했고, 수출박람회 및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에 생산단체·농가·업체가 참여하도록 지원하여, 충청남도 농산물 수출액의 40%를 차지하는 등 수출을 선도적으로 주도하여 충청남도로부터 농산물수출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 : 천안시청 ]

'천안시 농특산물 수출 1억8627만 달러 달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