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편의점 채소 가득 일식 라면으로 겨울시즌 겨냥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 편의점에서는 신제품 일식라면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추세에 맞춰 6 종류의 채소와 9종류의 기타 재료를 포함되어 있으며, 1개 라면이 총중량이 90g 이상으로 라면 한 그릇 먹으면 1일 열량 권장 섭취량을 채울 정도로 든든해진다고 한다.

또한 진한 채소 맛으로 라면 자체의 강한 맛을 많이 감소시키는 등 야채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고 향후 라면류의 매출 실적이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밖에 겨울시즌에 맞추어 일본 저온숙성 돼지고기라면 및 미소된장라면 등 영양적인 면도 고려된 편의점용 라면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출 처 : TVBS 신문 (2016.11.28)

시사점 : 대만 편의점에서의 라면 출시는 상당한 매리트가 있으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임. 한국 부대찌개라면, 칼국수 등 라면 신제품의 편의점용 출시 및 개발이 필요함

작성자 : 김미현  (aT홍콩지사 대만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