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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2008

대만, 돈육 물량 부족, 가격 사상 최고, 육품업계 물품 확보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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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돈육 물량 부족, 가격 사상 최고, 육품업계 물품 확보 경쟁 심화

 

최근 들어 대만 국내 돼지 값이 인상 추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육품업계는 늦어도 8월에는 돈육 kg 8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육품 가공업자는 돈육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최근 물품 확보에 난황을 겪고 있다고 한다.

 

많은 육품 가공업자들이 양돈업자를 직접 찾아가 중원절(음력 715), 추석에 필요한 대량 물량 가격에 대한 계약 경쟁을 하거나, 주문을 사전에 하였지만 거절당한 육품 가공업체도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대만 국영 기업인 타이탕 관계자에 의하면, 전통적인 비수기인 6 7월에도 양돈업계의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고, 수요량이 많은 금년 8 중원절에는 사상 최고의 가격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금년 공급량이 감소한 이유는 타이탕이 지난 단오절 부족한 물량을 채우기 위해 4000 마리를 무리하게 방출하였기 때문인데, 중에는 100kg 미달인 돼지도 많은 것으로 보아 타이탕 돼지 물량이 확실히 부족함을 있다.

 

작년 타이탕은 정부의 양돈 수량 감소 요구로 인해 원래 44 마리가 30.8마리로 감소되었고 단오절 4000마리를 무리하게 방출함하였는데, 이로 인해 금년 하반기 돼지 공급 부족현상도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가격 인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 (경제일보 200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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