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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08

미국, 수입산 파인애플 출하량 감소에 가격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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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수입하는 파인애플이 중남미지역 자연개화현상으로 인해 공급이 딸리면서  F.O.B 가격이 작년에 비해 50%나 올랐다.

Dole Fresh Fruit Co.사의 대변인 Bil Goldfield는 앞으로 3주내지 5주동안 생산지의 자연개화현항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수입업체들은 이 같은 상황이 빠른 시일안에 나아질 것 같지 않다고 보고 있다.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고 적어도 파인애플가격이 안정을 찾으려면 60일에서 90일정도가 걸린다고.


자연개화현상은 봄에 이상저온에 될 경우 일어나는 현상으로 찬기운이 갑자기 이른 여름에 생산물량을 늘렸다. 이렇게 생산물량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다음생산에 차질이 생긴다. 하와이 파인애플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중미와 남미에서 생산되는 파인애플이 자연개화의 영향권 아래 있다.


미농무성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8월19일 5-6/박스의 Caribbean Basin 파인애플이 필라델피아와 서부 플로리다에 FOB 15~16달러에 8/박스는 필라델피아 11~12달러에 플로리다는 12~13달러에 도착했으며 물량부족으로 서부캘리포니아에는 가격형성이 불가능했다. 2007년 8월 27일 5-7/박스는 필라델피아에 FOB 11~12달러에 도착했으며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는 10~11달러에 도착했다.


(자료: 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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