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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2015

[중국-청뚜]식품유통감독 정보화, 핸드폰 앱으로 점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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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뚜]식품유통감독 정보화, 핸드폰 앱으로 점수를 기록

출 처 : 호북일보(2015.3.2.)

 

집행인이 순찰하면서 이동식 핸드폰 어플을 켜고 즉시 점수를 입력함. 식품약품종합관리프로그램에 로그인하면 경영자의 점수나 등급 등이 일목요연하게 나옴. 2월 28일 전국 식품유통경영자 점수식 관리업무 좌담회가 후베이성 정저우시에서 열렸음.

작년 7월부터 황석, 이창, 정저우 등에서 계속해서 식품유통경영자 점수식 관리 테스트 업무가 시작되었음. 식품유통관리처의 담당자는 점수누적제는 <식품유통경영행위점수누적관리방법>을 따르는 것으로 2주에 한 번씩 식품소매업자 및 상점, 마트 등 식품유통경영자를 대상으로 순찰을 진행하여 점수를 기록하며 연말에 누적점수를 바탕으로 A-D등급으로 분류하여 상벌처리를 함. 이것은 교통관리의 운전면허증 점수제를 참고로 한 일종의 정교화, 세분화 된 관리방법임.

식약감독국과 호북일보매체집단하의 초천민생정보회사가 합작으로 프로그램관리 시스템 및 핸드폰용 어플을 개발하였으며 올해 먼저 사시구에서 테스트하였는데 운영평가가 좋았음.

사시구 식양감독국의 총 엔지니어 문현운은 기본적으로 핸드폰 인터넷 연결방식이며 손으로 기입하던 방법에서 인터넷 조작으로 기록하며 실시간으로 위치를 측정하며, 현장에서만 기록이 가능하도록 하여, 규정을 어기거나 고칠 수 없도록 했음. 게다가 컴퓨터 플랫폼 상에는 블랙리스트 기록이 있어 대중들이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한번에 12점을 받거나 1년 누적점수가 12점이 되는 경영자는 바로 블랙리스트에 들어가게 되며 정보가 공개됨과 동시에 처벌도 받게 됨.

소개에 따르면 식품약품종합관리프로그램은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테스트 기관에게도 보급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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