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 한국산 수입홍삼 중금속 함량 초과 인한 광저우 최초 반송조치

최근 중국 광저우 검역국에서는 한국에서 수입된 홍삼이 중금속 함량기준을 초과하여

화물을 반송처리 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한국홍삼의 중금속 함량 초과에 대하여

광저우시 최초로 반송 조치된 건이다. 

해당 홍삼은 중국 광저우 신펑국경을 통해 수입되었으며 총109.6kg, 화물 가치로는

인민폐33.3만원 이다. 당일 검역국에서 현장 샘플 채취검사를 통하여 진행한 검역

검사에서 국제<홍삼분 등 품질> 관리 조항의 두가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관계로

불합격 처리되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역 대상 : 한국홍삼

검출 결과 : 카드뮴 0.63mg/kg, 납 0.63mg/kg

중금속 허용기준치 : 카드뮴≤0.5mg/kg, 납≤0.5mg/kg

처리 결과 : 불합격

최종 조치 : 화물 반송

출처 : 광저우데일리 (201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