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2003
일본 오사카 화훼와 츠루미 화훼 합병은 내부혼란으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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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오사카츠루미화훼지방도매시장의 큰 도매법인인 오사카화훼와 츠루미화훼는
지난 가을에서부터 검토하고 있던 양사의 합병을 일단 단념하는 것으로 밝혔다.
단, 행정을 조정에 대한 의논는 금후에도 계속할 의향이다.
「1시장 2도매법인」제를 기본으로 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의 가을 양사의 합병을
인정한 후 논의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4월이후 경영 전반적인 문제로 인해 난관에 봉착하고 있었다.
오사카화훼의 사장은「츠루미화훼와의 사이에 온도차가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츠루미화훼의 사장은「코멘트를 삼간다」라고 말하고 합병이 흐른 경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오사카부, 오사카시와 동 시장을 개설하는 오사카 츠루미 플라워센터는 지난달 양사를
포함한 합병추진위원회를 준비하고 재협의를 재촉했다.
이미 2번의 회의를 열고 있고 곧 3번째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단, 합병 이야기의 난항속에서 츠루미화훼 절화사업부의 직원 등 30명 정도가 15일부
로 그만 두고 16일부터 오사카화훼로 옮겨지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양사와 오사카부 등은 지난주 주산지에 대해서 16일부터의 거래에 대해서 설명회를
열었다. 오사카화훼 사장은 「산지에 폐는 끼치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산지에서는
「양사에서 물량을 서로 빼앗게 되는 것이므로」라고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작년의 매상고는 오사카화훼에서 153억엔(전국 5위), 츠루미화훼에서 124억엔(동7위),
합병하면 최대 기업의 오다화훼와 비슷한 규모가 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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