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2003
일본 냉동식품 원료원산지표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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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메이커가 원료원산지표시를 한 상품을 늘리고 있다. 야채 냉동식품은 금년 3월에 표시가 의무화되어졌지만 가을 신상품에는 야채 이외의 대두, 차 등의 원료도 표시하는 상품이 두드러지고 있다. 원료원산지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안, 메이커는 표시 움직임을 강화해 가고 있다.니치레이(동경도 중앙구) 의 「야채를 맛있게 먹자. 홋카이도 야채 고로케」는 밀크, 당근, 강낭콩 등 주원료에 홋카이도산을 사용하여 「홋카이도산의 밀크와 버터 사용」「十勝産 男爵감자 사용」라고 쓴 포장으로 품질을 어필한다. 동 사는 「소비자에게 어필 효과가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산지를 표시한다」라고 원료원산지 표기에 의욕적이다. 「아케보노」라는 브랜드 등으로 판매하는 니치로(동경도 치요다구)도 신상품의 2할 이상을 「국산」「홋카이도산」라고 산지를 표기한다.냉동식품은 금년 3월부터 냉동야채로 원료원산지표시가 의무화되어졌다. 국산품의 경우, 도도부현명 및 시정촌명 이외, 일반에 알려진 지명도 기재할 수가 있다. 냉동야채 이외는 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 냉동식품협회는 「원재료를 세일즈 포인트로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산지를 표시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라고본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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