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시밀락 분유 500만통 리콜
조회966시밀락 분유에서 딱정벌레의 일부가 발견돼 500만통 가량을 리콜 실시했다.
시밀락 분유의 제조사는 애보트 라보라토리스사는 22일 미시간 공장에서 제조된 분유에서 딱정벌레 및 유충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직사각형 플라스틱 용기 EH는 8온스, 12.4온스, 12.9온스 캔에 들어있는 분말 제품이며, 액상 타입의 시밀락은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해당 제품은 구입처에서 환불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제품 명단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방식품안전국(FDA)는 딱정벌레나 애벌레가 유아 체내에 들어가면 위장질환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뉴욕aT센터/Koreatimes,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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