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조리 된 육류 제품 시장 연평균 27 % 확대

ㅁ 주요내용

ㅇ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장 2011년 ~ 2015년의 육류 · 가금류 가공 제품 매출이 연평균 26.7% 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ㅇ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육류 · 가금류 가공 제품 시장은 2016년 16조 루피아 규모에 달함
 
ㅇ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간식용으로 조리된 가공품이 많은 판매를 기록했음. 3월 실시된 조사에서는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의 39%가 간식으로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음. 4명 중 1명이 고단백 고칼로리 상품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음

ㅁ 시사점

ㅇ 인도네시아가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건강 및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육류, 가금류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 특히 쇠고기의 경우 호주, 뉴질랜드 등 특정국가로부터 수입에 의지하고 있음. 인도네시아로 육류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국가간의 검역협정이 체결되어야 하는데 한국산 쇠고기의 경우 국가간 검역협정이 아직 체결되어 있지 않고 할랄인증을 받은 도축장이 없어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기까지 풀어야 할 숙제가 있음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7.05.12)

=자카르타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