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포르투갈의 유통업체의 홍보에 쌀의 프라이빗 라벨(Private Label)의 노출이 가시적으로 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Marktest Retail 에 따르면 지난해 쌀의 매장 내 점유율이 6%증가했다. 특히 이중 프라이빗 라벨 쌀 브랜드가 이중1.37%증가한 26.2%를 차지했다. 가장 판매율이 높은 브랜드는Caçarola로 매장 내 점유율이 11.5%를 차지하고 있다. Saludães와Cigala 또한 2013년에 비해 상승, 각각 9%와 9.7%를 차지하고 있다.
슈퍼마켓 체인별 매장을 차지하는 브랜드는Caçarola가 모든 슈퍼마켓 체인에서 선두를 이끌고 있다. Caçarola의 선두는 비입점 매장인Lidl 과 Pingo Doce제외되며, 이 두 매장에서는Cigala브랜드가 선두를 이끌고 있다.
Cigala는 특히 슈퍼마켓 체인 Sonae, Minipreço 와Pingo Doce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Caçarola는Auchan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생산되는 쌀은 대부분 둥근모양의Carolino라고 불리는 종류이지만 포르투갈 소비자들은Agulha(바늘)이라고 불리는 길쭉한 모양의 쌀을 선호한다.
현지 브랜드들과 슈퍼마켓들은Agulha쌀의 판매를 높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판촉은 이 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Agulha쌀은 쌀 분야 내 35%를 차지하고, 이중 프라이빗 라벨은 연 2.8%성장한 29.9%를 차지, 브랜드 쌀이 21.2%를 점유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인Cigala의 해당 분야 내 시장점유율은 2013년 16.1%에서 하락해 13.6%를 기록하고 있고, Caçarola는 2013년 10.4%에 비해 증가해 11.5%로 성장한 유일한 브랜드 쌀이다.
프라이빗 라벨 쌀은 유통업체의 리플렛을 통해 홍보되는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이는 지난해 65회에서 두 배 가량 성장해 121회가 노출되었다.
http://www.esmmagazine.com/201501145031/Private-Label/Private-Label-Rice-Increases-Its-Visibility-In-Portugal.html

작성-파리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