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목생표고버섯의 신품종 『F109』개발
조회401일본의 버섯종균메이커인 후지종균(야마나시현 남알프스시 http://www.fujishukin.co.jp)은 원목생표고버섯의 신품종「F109」를 개발하여 품종등록에 출원중이다. 식균(植菌) 다음 해의 봄에 자연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그 후의 침수예정이 정확하여 안정적으로 연중생산 할 수 있다.
원목생표고버섯 재배에서는 식균 해부터 발생을 시작하는 체계, 식균 다음 해부터 발생을 시작하는 체계 등이 있다. 식균 다음 해부터 발생을 시작하는 경우 초봄의 자연발생이 과제였다.
표고버섯은 겨울철의 저온시기를 지나 초봄에 따뜻해지면 3월이나 4월에 자연 발생하여 버리는 것이 많다. 통상, 식균 다음 해부터 발생을 시작시키는 체계에서는 5월경에 침수하여 발생개시가 되지만, 먼저 자연 발생하여 버리면 침수 예정이 정확치 않아 연간 발생계획을 세우기 힘들어진다. 「F109」는 봄의 자연발생이 없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생장소의 환경을 선택하지 않으며, 건조하거나 습기가 차 있어도 비교적 안정되게 발생한다. 외관 품질은 막(膜)이 강하며 주름이 섬세하다. 버섯의 우산 뒤가순백으로 아름다우며, 육질이 딱딱하고 하위등급품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종균(1,200cc들이)
1,008엔, 성형(成型)균 1시트(460개 들이) 1,260엔이다.
첨부 : 관련사진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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