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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09

(일본) 꽃, 선도유지 보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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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꽃, 선도유지 보증판매

         

  관동지방에서 슈퍼마켓을 전개하는 야오코는 소비자가 구입한 절화의 선도를 일정기간 보증하는 [꽃 선도유지 보증판매]를 시작했다. 9월말에 시작한 니자점(사이타마현)을 시작으로 적어도 년 내에 신규 개점하는 2점포에서 도입한다. 금후 2년에 걸쳐 절화를 취급하는 전60여 점포에 넓혀나갈 계획이다.


  절화의 신선유지 보증판매는 이미 일부 생화 체인점 등이 시작하고 있으나, 100점 이상의 규모인 슈퍼가 실시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인다.


  동사가 보증하는 절화의 선도일수는 구입한 날부터 5일 이내이다. 그 기간 중 꽃이 시들어 버리는 등의 품질 문제가 있으면 영수증을 지참하면 새로운 꽃으로 교환한다.


  대상이 되는 꽃은 플라워옥션 재팬이나 동일본 이타바시 화훼 등 도매회사와 품질 보전제를 판매하는 크리자르 등이 객관적인 방법의 시험에서 9일간 이상의 선도유지가 확인된 것에 한한다. 장미 등은 같은 품목이라도 생산자, 품종에 따라 선도가 각기 다르나 선도 유지가 확인되면 생산자가 달라도 동일 출하단체로써 선도유지 대상이 된다.


  절화소비는 젊은 층의 구매감소로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농수성의 화훼산업진흥방침의 중간보고에서는 꽃의 선도보증이 수요후퇴의 브레이크가 되어 확대에 이어나가는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니자점에서는 30일, 장미나 안개초, 카네이션 등 선도보증이 되는 절화가 여러종류 점두에 진열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야오코 신선부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선도보증판매의 확대로 절화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1 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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