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General Mills, 글로벌 건강 트렌드에 맞추어 신제품 선보이다
조회831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신선한 식품을 찾으며 이전보다 식품에 함유된 재료에 대한 관심을 갖게됨에 따라 미국 다국적 식품제조회사인 General Mills를 포함한 많은 식품제조사들이 서서히 그들의 식품을 개혁하고 있음.
Consumer Goods Forum(CGF)에 따르면, 2016년에 180,000개의 제품이 건강 및 영양적 측면에서 개선되었다함.
요거트 부분은 General Mills사의 매출액의 약 13%를 차지하며 오랜기간 General Mills사의 Yoplait로 이 분야를 이끄는 리더였지만 현재는 요거트계의 자리를 Chobani가 이끌고 있음.
이에 대응하여 General Mills사는 지난 6월에 새로운 프렌치 스타일의 요거트를 시장에 선보임; Oui by Yoplait는 whole milk, pure cane sugar, real pieces of fruit이 투명한 유리 용기에 담겨있음. (이하사진참조)
General Mills사에서 출시한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2배 이상의 단백질을 지니고 있고, 탄수화물이 적으며 소화에 좋음. 또한, 우유, 사워크림의 대체품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식감이 좋고, 소금 함량이 적으며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소화에 좋음.
이번 Gemeral Mills의 신상품 중 하나인, Apple Cinamon Toast Crunch 또한 2017년 'Healthy' 'Safety' 첨가물 없는 안전한 제품 트렌드에 맞추어 인공 색소와 향신료가 첨가되지 않고 진짜 사과와 시나몬으로 만들어짐.
◇ 출처: Food Dive - 2017.07.11
◇ 시사점: 미국 식품시장의 트렌드는 인공 감미료나 색소가 함유되지 않고 자연친화적이며 건강적 이점을 가진 상품들이 시장에서 인기가 있으며 소비되고 있음. 이에 따라 식품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의 재료를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혁신을 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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