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프랑스 냉동식품 시장 감소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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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냉동식품시장은 감소 추세이나 디져트 관련제품수요는 매년 상승을 하고 있다. 이에 관련업체들은 새로운 품목과 신상품으로 시장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냉동야체와 일반식품은 지난 3년간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디져트 관련 식품은 꾸준한 증가 추세로 작년대비 7.4% 상승했다, 내용적으로는 유통량도 증가 하고 가격 또한 1.2% 상승했다.
LSA 담당자에 따르면 디져트 관련 식품의 수요의 70%가 여름에 집중되어 있지만 일년 내내 증가 추세에 있는 품목이라고 한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부 냉동식품 제작 업체들은 신제품 개발과 고급화를 통하여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든다면 즉석 요리 제품군으로 부드러운 고급 소고기요리 또는 요리 박스를 통한 간단조리 식품으로 즉석조리 제품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글루텐 프리등의 제품으로 냉동식품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사점 :
- 대표적인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쌀을 기본으로 하는 냉동즉석 식품군과 건조식품군의 현지 시장 진입 가능성을 위하여 제품 선정과 현지시장 테스트 필요
- 프랑스 남부와 이테리, 스페인 등의 지중해 연안 국가들의 여름빙수 소비가 많은 남부 국가에 새로운 음료와 새로운 형태의 빙수 제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물론 한국산 유제품 수입이 금지된 유럽 시장에서 유제품이 사용이 되지 않은 대체 상품을 소개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으나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빙수개념의 상품들의 잘 발굴하여 현지 시장마켓테스트가 필요
http://www.agro-media.fr/analyse/surgeles-sucre-progresse-sale-recule-22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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