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 농산물수출에 검역조건 확립
조회336일본 농수성은 2005년부터 일본산의 농산물수출에 장벽이 되고 있는 병해충검역문제의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일본에서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로 수입 이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해금요구에 필요한 조사연구를 시작한다. 『과실의 소독 등이 해금조건에 포함시키는 경우를 대비하여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기술을 미리 개발한다』고 소비안전국식물방역과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 한국이 일본에서 나방의 일종인 사과애기잎말이나방의 발생을 이유로 사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농수성은 일본국내에서 해충이 없는 농지를 지정하여 수출하겠다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감의 해충으로 수입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농수성은 해충의 구제를 위해 과실의 소독을 실시할 방침을 전하고 조기의 해금을 요청 중에 있다.
농수성에서는 아시아지역으로 신선농산물 수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쌀 이외에도 수출계획을 꾀하고 있는 메론과 딸기, 감 등 11개 품목의 수출해금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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