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식품가격 상승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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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EU 지역에서 식품가격이 연간 7.1%상승하여 199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 (동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 국가별로 차이 (영국 9.5%, 룩셈부르크 9.7%, 루마니아 34.5% 리투아니아 23.2%)를 보이고 있음.
(25.4%), 라트비아(21.7%), 에스토니아(18.3%)로 신규 EU가입국 들이 대부분임. 반면 식품가격이 적게 오른 국가는 포르투갈(3.2%), 네덜란드 (5.4%), 프랑스(5.5%), 사이프러스 (5.9%), 이태리 (5.9%)로 전통적인 농업강국 들이 차지. 식품가격 상승이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에 미치는 영향도 회원국별로 차이가 있어 불가리아(3.4%),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1.9%)는 큰 반면 포르투갈 (0.1%), 룩셈부르크 (0.2%)는 영향이 적은 편임. 식품을 육류, 빵/곡물, 수산물, 낙농품, 오일, 과일, 채소, 설탕, 기타 등 9가지 종류로 구분하였을 때, 육류 차지하고 있으며, 2008년 4월 현재 연간 EU 지역 품목별 가격상승률은 낙농품이 14.9%, 빵/곡물이 10.7%, 육류가4.1%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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