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2004
6년후 미국 LA동부지역 인구 아시안이 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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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인구 센서스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2010년까지 한국인, 중국인 등 아시아인이 LA 카운티 동부지역 전체 주민의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보고서는 LA 동부에 위치한 샌개브리엘 밸리의 월넛, 로랜하이츠, 몬트리팍, 샌개브리엘, 샌마리노, 로즈미드 6개 도시에서 2000년 현재 아시안 인구가 이미 과반수를 넘었으며 2010년까지는 다이아몬드바, 하시엔다하이츠, 아케디아, 이스트 샌개브리엘, 템플시티 등 5개 도시에서도 아시안이 과반수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와 같은 현상은 아시안 이민자들이 우수한 학군을 찾아 LA 동부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겨가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인구 5만6,000여명의 다이아몬드바시의 경우 1990년 인구 센서스에서 아시안 비율이 25%였으나 10년 뒤인 2000년 센서스에서는43%로 급증했다.(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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