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이스크림 국예품으로 등각

날짜:2017-07-06 출처: 진구식품재선

7년전 국내 일인당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0.8리터에 불가하였다. 현재 일인당 소비량은 4리터까지 증가하였고 시장규모는 1,100억위안에 달한다. 중국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소비대국으로 성장하였다.

2016년 중국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1,100억위안에 달하였으며 세계 아이스크림 소비 대국으로 변하였다. 현재 중국 아이스크림 시장은 매년 20%~3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중국의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114억 달러로 이미 미국을 초월하고 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소비시장으로 되었다. 2016년 중국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1,100억위안에 달하였다. 하지만 중국 일인당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4리터 뿐이지만 미국의 일인당 소비량은 18.4리터이다.

중국 아이스크림 시장을 점령하기 위하여 러시아 아이스크림 기업들은 여러가지 창의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작년 G20 항주 정상회담기간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시진핑에게 러시아 아이스크림 한박스를 선물하였다. 러시아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아이스크림을 국예품으로 등각시켜 홍보하였다. 

러시아 아이스크림은 생산 공예와 품질 모두 엄격히 요구하고 있다. 우유를 주재료로 방부제와 식물성 지방을 첨가제를 추가하지 않음으로 맛을 보증함과 동시에 인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성분도 보유하였다.

   GlobalData 조사 수치에 의하면 2016년 러시아 소비자들이 러시아 아이스크림의 품질보다 취미성에 대한 기대치가 16.3% 더 높다. 그래서 러시아 아이스크림 브랜드업체는 더욱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의 기능성을 제고한다.

커피는 바쁘게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음료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날 뜨거운 커피는 사람들이 피하게 된다. 러시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Khladokombinat No3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과 즐거움을 주었다. 포장은 커피잔 디자인과 비슷하게 하여 제품의 핵심과 소비내용을 명확히 표현하였다. 탄산음료보다 낮은 칼로리 함량으로 비슷한 제품보다 건강하다는 인식을 줌으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일부 제조업체에서는 유산균과 단백질 성분을 연구 이용하여 아이스크림의 기능성을 제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소비환경

아이스크림은 계절적 제품으로 여름철에 매출이 가장 높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제조업체들은 겨울이라는 소비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벨로루시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Mogilevskaya Fabrika Morozhenogo에서는 겨울철에 먹기 알맞은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였다. 이 아이스크림을 “따뜻한” 아이스크림으로 냉장고을 떠나도 녹지 않으며 전자렌즈에 데워서 먹을 수도 있다.

새로운 포장 디자인

수많은 제품들속에서 소바자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과감하고 창의적인 새로운 포장 디자인이 가장효과적이다.

현재 러시아 시장에서 포장의 품위와 품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감하고 특이한 포장 디자인과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맛의 결합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기업브랜드의 경쟁력도 제고 할 수 있다. 러시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Belgorodskiy Khladokombinat 계열사인 Funkyss는 아이스크림 가족시리즈를 출시하였다. prune Papa、coffee Arabica extract Mama와 bubble-gum flavoured Son이다. prune Papa、coffee Arabica extract Mama는 중년과 노인을 위한 것이고 bubble-gum flavoured Son는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이다. 한 가족이 구매하기에 적합한 조합이다. 또한 포장 디자인도 색상이 화려하고 특이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리고 포장지의 윗부분과 아래 부분이 분리할수 있어 먹을 때 아이스크림이 녹아도 손에 묻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원문：http://news.21food.cn/39/2807837.html

◎ 시사점

상위 기사에서 봤듯이 중국은 세계 최대 아이스크림 소비시장으로 등극하였다. 유명 해외 아이스크림브랜드가 중국으로 들어오면서 양질의 아이스크림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스크림을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성향을 갖게 되었다. 특히, 건강과 관련한 아이스크림은 여름철 소비자의 큰 환영을 받게 되는 등 중국 내 건강과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상품에 대해 소비자의 선택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주력 기업의 아이스크림 제품이 중국으로 기진출을 하였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에 따라, 중국 편의점 내에서도 쉽게 한국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aT에서는 한국산 냉동·내장 제품의 운송 관련 비용 절감을 위해 작년부터 콜드체인 구축사업을 통해 운송비를 지원하고 있다. 타국가 아이스크림과의 경쟁을 위해 중국 내 한국산 아이스크림 취급 기업은 본 사업을 적극 활용 필요가 있다.